기감 선관위, 감독회장 후보 등록금 1억원으로 인상


사진은 지난해 10월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 모습.

오는 9월 감독회장과 연회 감독 선거를 앞둔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감독회장 후보 등록금을 기존 5천 만원에서 1억 원으로 100% 인상했습니다.

기감 제35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전체모임을 갖고, 4년 임기 감독회장 후보 등록금을 1억원으로 인상하는 선거 시행세칙안을 마련했습니다.

기감 선관위는 2년 임기 연회 감독 후보 등록금은 기존 3천 만원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기감 선관위가 마련한 선거 세칙 개정안은 오는 19일 총회실행부위원회의 승인을 받으면 확정돼 올해 감독회장, 감독 선거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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