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1명 사망

24일 오전 10시 40분께 전북 남원시 어현동 관광단지 주차장 인근 도로에서 A(64·여)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과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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