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스마트폰 TAKE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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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스마트폰 테이크(TAKE)의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51k에 따르면 소지섭은 케이티테크(대표이사 김기철)에서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 브랜드 테이크(TAKE)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케이티테크 측은 “소지섭은 최근 개최된 ‘제3회 스타일아이콘어워드’에서 인터내셔널스타일아이콘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대한민국 대표적인 트렌드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감각적인 기능 등을 겸비한 신개념 스마트폰 테이크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라고 모델 발탁 배경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소지섭은 테이크 론칭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프로젝트 앨범 ‘테이크’는 1985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룹 아하(A-Ha)의 ‘Take on me’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곡으로 작곡가 지박, 슈퍼스타k 시즌1 우승자인 서인국이 참여했다.

소지섭이 출연한 '테이크'브랜드 티저 광고 및 음원은 각각 20일과 22일 공개됐다. 또 TV광고는 28일부터 지상파 채널을 통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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