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응답하라'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한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 유가족들이 연좌 농성을 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는 고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47)씨가 단식으로 병원으로 실려가자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는 공개 서한을 청와대 측에게 전달했다. 대책위는 "대통령이 답할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경찰들과 대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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