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오원춘 사건 발생 경찰서 외사경찰관 알고보니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외사경찰관 1명이 평균 904명 외국인 담당…외국인 밀집지역은 7천명 넘는 곳도

 

오원춘 사건이 발생한 수원 중부경찰서의 외사경찰관 1명이 담당하고 있는 외국인이 5천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이 밀집지역인 경기도 안산 다문화 특구를 관할하는 안산단원경찰서는 외사경찰관 한 명이 7천620명의 외국인을 관리하고 있었다.

선진통일당 김영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외사 경찰관의 수는 지난 7월말 현재 1천102명으로 이들이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99만6천676명을 관리하고 있다.

외사경찰관 1명이 평균 904명의 외국인을 관리하고 있는 셈이다.

외사경찰관 1인당 담당 외국인이 가장 많은 곳은 안산단원경찰서였으며, 서울 영등포서(7천222명), 서울 구로서 (6천465명), 경기도 남양주서 (5천654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한편,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범죄 피의자는 2만6,915명으로 2008년 2만623명에 비해 30% 이상 급증했다.

김영주 의원은 "국내 체류 외국인이 늘면서 관련 범죄도 크게 늘고 있다"면서 "이에 걸맞게 외사 경찰관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0

0

전체 댓글 19

새로고침
  • NAVER남이싸2022-07-16 12:58:04신고

    추천1비추천15

    여려말 필요 없이 문가 가 전라도로 이사가면 그런 일이 없을 거시다

  • NAVER나무사랑2022-07-15 14:45:04신고

    추천2비추천15

    안정권 힘내라!!!!!!! 전라도 보성 넘!!!!!!!!!!!!!!!!!!

  • NAVER스누퍼2022-07-15 14:02:32신고

    추천1비추천62

    이형탁기자야
    너는 극우의 뜻도 모르니 노컷 좌빨 극좌 언론아 니들 기자들 교육좀 잘 시켜
    어디서 극우 뜻도 모르는 좌빨들이 극우를 함부로 쓰냐
    극좌 더듬어 만진당 극좌 민주노총 극좌언론노총 이런것들이 극이란 단어를 쓰는거야
    우파시민단체가 시위를 한다고 극우라는 말은 안되지 니들 좌빠리들 처럼 폭력적인
    시위를 할때 극 이란 단어를 쓰는거야 형탁아 알긋냐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