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기초硏, 대사체학 이용 중풍 조기진단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황금숙 박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3일 서울센터 황금숙 박사팀이 중풍환자의 소변과 혈액 샘플을 핵자기공명분광기(NMR)로 분석해 중풍환자 특유의 대사체를 감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체 내 수십만 가지 화학반응의 최종산물인 대사산물의 상호 네트워크를 연구하는 대사체학을 이용해 소변이나 혈액 샘플만으로 중풍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게 됐다.

황 박사팀은 서울센터의 NMR와 자체 보유한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한 생체시료 대사체 감식기술을 토대로 중풍 특유의 대사체 감식에 성공했다.

황 박사는 "이번 연구는 중풍 발병원인을 생체 시스템 관점에서 제시하고 간단히 채취할 수 있는 생체시료를 이용한 중풍 조기진단 가능성을 열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다른 질병에 대한 조기 진단기술 개발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뇌졸중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스트로크(Stroke)'' 5월호에 게재됐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