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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B, 글로벌 금융개혁과제 의견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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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규제관련 최고 국제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FSB)가 20일 회의를 열고 글로벌 금융개혁 과제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다.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차 FSB 서울 총회에서는 △바젤Ⅲ(은행의 자본과 유동성 규제)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SIFI)들의 도덕적 해이 방지 △장외파생상품(OTC) 시장 감독 강화 △신용평가사 의존도 감소 등 4가지 사안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

마리오 드라기 금융안정위원회(FSB) 의장은 ''''SIFI들의 도덕적 해이를 없애려면 부실 금융기관 정리 절차의 대략적인 구조를 국가별로 짜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마리오 의장은 ''''장외파생상품을 표준화해야 중앙청산소 운영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다''''며 ''''내년 1월까지 전자 거래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이날 FSB 합의 내용이 단기적으로 국내 금융회사에 미칠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외환위기 이후 국내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이 강화된데다 우리나라에는 글로벌 SIFI에 해당하는 은행이 없기 때문이라고 진 위원장은 설명했다.

이날 FSB가 합의한 내용들은 22~23일 경주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의 검토를 거친 후 다음달 서울 정상회의를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새로운 금융규제로 확정된다.

FSB는 2009년 4월 G20 런던 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설립된 국제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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