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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경제 뒷통수 치는 한국농어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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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권 따낸 후 오리발 내미는 격

 

한국농어촌공사가 새만금 산업지구 개발사업을 애초 협약과는 다르게 국제입찰로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한 전라북도는 뒷통수를 맞은 격이 됐고 지역경제활성화에 찬물을 끼얹은 격이 됐다.

지난 2008년 10월 새만금 산업단지 조성 사업자로 선정된 한국농어촌농사는 전라북도와 맺은 협약서에서
지역업체의 참여율을 49%까지 높이겠다고 명시했다.

하지만 이같은 협약은 헌신짝 내팽개치듯 공허한 메아리가 될 처지다.

한국 농어촌공사는 새만금산업단지 1공구 2차 매립공사를 발주하면서 분할 발주가 어렵다며

국제입찰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만금 군산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농어촌공사의 이같은 방침에 협약을 위반한 것이라는 입장이며
협약 이행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새만금 산단 2공구 공사를국제입찰로 추진하려는 것에 대해서 전북지역 건설업체들은 발끈하고 있다.

지역 건설업체들은 분할 발주가 가능한 만큼 전라북도와 투자협약을 이행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새만금산업지구 사업시행 협약서에서는 지역업체 공동도급비율을 이행하지 않으면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지역경제활성화에 찬물을 끼얹은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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