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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당 대표자회 언제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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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중이나 다음 주 초에 열려"

 

북한 당국이 당대표자회를 9월 상순에 개최한다고 발표했으나, 8일까지도 정확한 개최 날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대북 단파 라디오방송인 ''열린북한방송''은 5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당초 6일로 예정되어 있던 당대표자회 본회의가 연기돼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동안 열릴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방송은 "당대표자회가 연기된 이유는 김정일 위원장의 중국 방문이 급박하게 이뤄진데다 홍수 피해 때문에 이동에도 차질이 생기고 각 지역에서 해결해야 될 문제가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북인권단체인 ''좋은벗들''은 6일 "44년 만에 열리는 제3차 당대표자회의는 8일 개회돼 9월 9일 북한 정부 수립일에 마치는 일정으로 잡혀있다"고 전했다.

''좋은벗들''은 "선출된 대표자들의 대회 등록사업이 4일부터 시작돼 7일까지는 유적지 답사 등의 사전 행사와 회의 일정, 안건에 대한 사전 조율과 안내 등의 일반 행사를 거치고 본 회의는 8일날 진행된다"고 주장했다.

이와는 달리 대북매체인 ''데일리NK''는 6일 "조선노동당대표자회에 참석하는 도 대표자들에게 9일까지 평양에 집결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말했다.

''데일리NK''는 "당대표자회 참가자들이 9일 평양에 도착해 관련 행사에 참석하게 될 경우 회의는 최소한 10일이 지나야 정식대회 개최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또 "당대표자회 참가자들의 이러한 준비기간을 감안하면 11일 이후 개최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높아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13일 개최설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6일 44년 만에 열리는 노동당 대표자회와 관련해 "우리의 대표자들이 혁명의 수도 평양으로 들어서고 있다"고 전해 대표자회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따라서 북한 내부 소식통들의 현지 소식을 종합할 경우 노동당대표자회의는 이번주나 늦어도 다음주 초에는 열릴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한편, ''데일리NK''는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당대표자회는 평양 4.25문화회관에 개최되고 참가자는 대표자는 2,000명과 방청객이 3,000명 등 모두 5,000여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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