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룡 "이진숙, 낙하산 싸움꾼…지지율 격차 더 좁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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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CBS 라디오 <류연정의 마이크온> (17:00 ~ 17:30)
■진행 : 류연정 앵커
■인터뷰 :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달성군 국회의원 후보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출처 '대구CBS라디오 <류연정의 마이크온>'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류연정> 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달성군 지역위원장이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조정실장 출신의 달성군 국회의원 후보입니다.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달성군 국회의원 후보.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박형룡> 네, 반갑습니다. 
 
◇ 류연정> 네, 안녕하세요. 저희 오늘 화요일의 패널 서민지 기자입니다. 인사하시죠?
 
◆ 서민지> 네, 안녕하세요. 
 
◆ 박형룡> 안녕하세요.
 
◇ 류연정> 후보님. 요즘 많이 바쁘시죠. 
 
◆ 박형룡> 네. 
 
◇ 류연정> 아주 바쁘게 다니실 것 같은데, 나와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오늘 서 기자가 앞에 이슈 길잡이에서 소개한 소식인데. 또 후보님께서 대학생 시절에 87년 6월 항쟁 시절, 총학생회장 경북대에서 하셨어요. 민주화 운동 워낙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스타벅스의 탱크 데이 논란. 5.18 폄하 논란. 좀 다르게 들으셨을 것 같았습니다. 어떠세요?
 
◆ 박형룡> 어, 뭐 일반 사기업이라 하더라도. 기본 이 역사 의식은 좀 있었으면 좋겠고요. 더군다나 그게 이제 아픈 역사를 가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신중하게 접근을 하는 그런 자세와 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류연정> 네, 저는 사실 근데 뭐 탱크 데이까지는 몰라서 무지해서 그랬다. 생각했는데요. 책상의 탁, 이라는 옆에 문구를 보면서 이건 굉장히 의도적이다. 이런 생각을 좀 했습니다. 네, 아무튼 좀 안타까우셨겠습니다.
 
◆ 박형룡> 예, 그거는 진짜 고문치사 사건이지 않습니까? 그걸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게, 이제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 는 그런 건데. 그런 걸 그렇게 희화화해 가지고 쓴다는 거는 국민적인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 류연정> 네, 지금 불매 운동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후보님 이야기를 좀 해보자면. 달성군에서만 이번에 세 번째 국회의원 도전이세요. 이번 선거에 어떤 각오로 임하게 되셨습니까?
 
◆ 박형룡> 예, 뭐. 대구가 워낙 험지다 보니까. 매우 어렵다는 생각만 가졌는데, 이번 선거는 좀 과거와는 다르다. 이번에는 어쨌든 간에 요동치는 그 폭이 굉장히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계란으로 바위 치기로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그것이 아니구나. 아, 우리도 이제 바위가 되었구나. 그런 심정으로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류연정> 그럼, 이제 계란을 넘어 큰 바위와 작은 바위의 대결 정도는 된다. 그렇게 보시는군요. 그게 김부겸 효과일까요? 아니면 집권 여당 효과일까요?
 
◆ 박형룡> 어, 뭐. 세 가지가 다 있다고 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일을 워낙 잘하시니까 그게 뭐, 50%가 되고서도 넘잖아요. 그런 부분. 또 김부겸 효과. 그리고 또 저가 세 번째 출마하면서 또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해 왔다는 이런 부분이 같이 다 상승 작용하고 있는 거다. 이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 류연정> 마지막은 박형룡 효과다. 이렇게 보시는군요. 예, 알겠습니다. 대구 토박이시죠? 출생은?
 
◆ 박형룡> 출생은 영덕에서 했지만, 5살부터 대구에 살았습니다.
 
◇ 류연정> 달성군과도 인연이 좀 있으세요?
 
◆ 박형룡> 달성군에는 제가 이제 2019년도에 정착을 했는데. 그때 우리 달성군 민주당 지역위원회가 사고지역위원회였어요. 그때 이제 제가 와 가지고 잘 일구어 가지고. 작년에는 전국 몇 군데 주지 않는 우수 지역위원회 상도 받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제 모교가 시민 중고등학교인데, 우리 다사에 있습니다. 또 학연으로 또 연결이 돼 있습니다.
 
◇ 류연정> 그런 인연이 있으시군요. 네, 그 앞에서 또 여론조사 이야기 두 분 다 전해주셨는데요. 오늘 막 발표된 따끈따끈한 여론조사더라고요. 굉장히 많이 격차를 좁히셨습니다. 오차 범위 안까지 들어오셨어요. KBS에서 5월 초에 했던 여론조사에서는 이진숙 후보 38.9. 후보님이 30.4. 두분 간 격차가 뭐 그때도 8.5% 포인트이기는 했습니다만. 그때보다 더 점점 좁혀오시는 것 같고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는데요. 네, KBS 여론조사 관련 정보는 중앙여론조사 심의위원회 참고하시면 되겠고요. 어떠세요? 이렇게 결과가 좁혀지는 건 기대하셨고. 예상하셨나요?
 
◆ 박형룡> 예, 뭐. 어느 정도는 예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전략 공천받기 전에 제가 30.7%인가 나왔고. 그러면 이거는 더 좁혀질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아직 본 게임 들어가기 전인데 또 그 격차가 줄어들었단 말이에요. 8.5% 차이에서 지금 6.8%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아, 이거는 더 가열차게. 또 활동을 하면 더 좁혀질 수 있겠구나. 이런 마음도 좀 가지고 있습니다.
 
◇ 류연정> 원인이 뭘까요? 근데 이진숙 후보의 지지율이 저희가 달성군수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까. 이진숙 후보 지지율과 달성군수 후보. 지금 최재훈 현 군수와의 지지율의 격차가 있습니다. 5% 포인트 약 그 정도가 비어 있는데요. 그리고 결국 국민의힘 지지율이 좀 빠진다는 거잖아요. 이진숙 후보에게서. 그 어떤 원인이라고 보시는지?
 
◆ 박형룡> 뭐, 다 아시다시피 이진숙 후보가 가지는 개인적인 이 특성이 뭐랄까요? 좀 보수적인. 강성 보수한테는 인정을 받지만 중도층한테는 별로 인정을 못 받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또 저도 별로 인지도가 없다가 인지도가 이제 올라가면서 박형룡이 보니까 괜찮네. 경력이라든가 능력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다시 한번 더 주목하게 되는. 이런 거에 이제 맞물리면서 격차를 좁혔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류연정> 또 우리 서 기사는 다른 이유가 있다고 보시는 것 같은데?
 
◆ 서민지> 좀 달성군 지역을 조금 더 닦아오신 후보시기도 하니까요. 그 점도 작용하지 않았을까.
 
◆ 박형룡> 그렇죠. 세 번째 도전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이제 인지도도 기본이 있을 테고. 열심히 바닥 정치인으로서 뛰고 있고, 상대는 뭐. 낙하산으로 다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 이런 데서도 비교가 되죠.
 
◇ 류연정> 네, 이진숙 후보가 달성군과 무관하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 서민지> 네, 달성군이 되게 좀 특성이 복합적인 지역 같습니다. 이게 도농 복합 지역이기도 하고요. 또 뭐 디지스트를 중심으로 또 젊은 유입 인구도 있지만. 또 농촌 인구, 고령 인구도 또 많은 지역이고요. 굉장히 복합적인 곳인데 이 부분이 후보님께는 좀. 어떤 점에서 유리하다고 보시는지 말씀해 주세요.
 
◆ 박형룡> 그거는 이제 뭐 한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달성군은 이제 테크노폴리스, 유가, 현풍, 구지 이쪽에는 젊은 분들이 많아요. 또 다사 쪽도 그렇고. 상대적으로 그래 봤을 때는 또 대통령 선거에서도 2.4%인가 6%인가. 이렇게 이재명 대통령 지지도가 대구 평균치보다 더 나왔습니다. 이런 부분은 좀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고. 또 한 가지 측면이 달성군은 로봇 산업이라든가. 또 제2 국가 산단 이런 데는, 이제 앞으로 첨단 산업이 들어올 거란 말입니다. 여기에 대한 어떤 그런 기대 심리가 아주 큽니다. 발전 잠재력도 크고. 이런 부분에 대한 기대 심리가 또 집권 여당 후보에게 많이 또 반영되고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 류연정> 굵직한 사업들이 여당 후보가 됐을 때, 확실히 이제 담보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거군요.
 
◆ 박형룡> 그렇죠. 달성군은 대구를 먹여 살리는 산업의 심장입니다. 대구 달성군이 잘 되어야 대구 경제를 살릴 수 있는데, 맨날 싸움만 하다가 날셀 후보한테 기대하면 안 되죠. 그런 심리가 더 커질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류연정> 그렇군요. 그럼, 실제로 이제 다녀보시면. 응원해 주시는 분이 좀 많으신가요?
 
◆ 박형룡> 아, 그렇죠. 저도 이제 피부로 느끼는 정도가 나날이 다릅니다.
 
◇ 류연정> 아, 그래요?
 
◆ 박형룡> 어떤 데는 들어가면 뭐, 한 열댓 분. 이 식당에 앉아 있다가 단체로 지지를 대놓고 해 주시고. 또 어떤 분들은 뭐, 미안합니다만 상대 후보에 대해서 막 거침없는 그런 비난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런 면에서 필드에 뛰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무되죠.
 
◇ 류연정> 그렇군요. 이진숙 후보를 비난하시는, 이유들은 어떤 겁니까? 아까 말씀하신 뭐, 낙하산. 이런 부분인가요?
 
◆ 박형룡> 네, 뭐. 그런 측면도 있고. 또 이분이 어쨌든 또 법인 카드를 유용한 피의자 신분이지 않습니까? 이런 데 대한 또 거부 반응도 사실 큽니다.
 
◇ 류연정> 아, 그렇군요. 하여튼 이번에 좀 기대를 많이 하실 것 같아요. 이전 두 번의 도전과는 다를 거라고 기대하시지요.
 
◆ 박형룡> 네. 
 
◇ 류연정> 그리고 이진숙 후보와의 차별점 한 세 가지 정도. 꼽아주실 수 있을까요? 어려우실 것 같아요.
 
◆ 박형룡> 제일 큰 거는 저는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지역의 구체적인 현황에 근거한 공약을 제시했다면. 상대 후보는 아직껏 제가 봤을 때는 좀 추상적이고, 두루뭉술한 공약인 것 같다는 게. 좀 첫째 비교가 되고요. 앞서 또 말씀드렸듯이 저는 지역 밀착형 일꾼이다. 그런데 상대는 낙하산 싸움꾼이다. 이런 비교를 저는 해볼 수 있다고 보고요. 또 제일 큰 비교점은 저는 남자고 거기는 또 여성이고 그냥 뭐, 웃자고 하는 말씀이고요. 제일 큰 거는 저는 예산을 확보해서 달성군을 확 키울 수 있는 후보라면. 상대 후보는 그런 부분에서는 좀 매우 어렵지 않느냐. 이런 부분이 크게 비교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류연정> 다니다가 두 분이 만나신 적은, 아직은 없을까요?
 
◆ 박형룡> 아니요. 후보 등록할 때 처음 만났습니다. 공교롭게도 14일 날, 당일 날 3시에 갔는데 제가 먼저 원래 좀 들어갔기 때문에. 제가 먼저 등록을 하고. 이따가 그분이 등록하고 그때 뭐, 악수하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 류연정> 학교 선후배시죠? 두 분이.
 
◆ 박형룡> 알고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 류연정> 그렇습니다. 원래 아시는 관계는 아니시군요. 네, 두 분이 정치적 성향이 많이 다르실 것 같기는 합니다. 네, 류연정의 마이크온은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박형룡 달성군 국회의원 후보와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보님 이력을 보니까요. 제가 좀 굉장히 특이한 이력이, 다스코 대표이사. 다스코 어떤 회사입니까?
 
◆ 박형룡> 여기가 이제 액정 디스플레이 LCD라고요. 이런 부분을 이제 대기업이나 이런 데서 받아서 얇게 가공하는 회사입니다. 액정 디스플레이를 얇게 가공하는 회사로서 기술력이 아주 탁월해 가지고. 저는 뭐, 전문 경영인으로 상무이사. 대표이사를 하면서 한 10여 년간 경영을 했던 것 같습니다.
 
◇ 류연정> 그 액정이 어디에 들어가는 액정일까요?
 
◆ 박형룡> 그게 이제 휴대폰. 그리고 또 얇은 패드나 이런 데 들어가는 부분이에요.
 
◇ 류연정> 그렇군요. 그러면 굉장히 뭐, 매출이 좋은 기업일 것 같은데요. 성과가 있으실 것 같은데. 이 기업을 운영한 경험. 정치에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 박형룡> 아, 많이 되죠. 우리나라 99.9%가 중소기업 아닙니까? 대구도 거의 대부분이 중소기업입니다. 중소기업을 저도 경영하면서 적자에도 시달려 잠 못 이루는 밤들도 많았고요. 또 흑자를 달성해서 또 기쁨도 느껴보고 했는데, 그런 부분들을 어, 저만큼 느끼는 후보가 아니잖아요. 그분은. 그런 면에서 우리 중소기업 산단이 많은 우리 달성군에서는 저같이 이런 경험을 한 사람이 되면. 더 살 깊이 중소기업을 좀 챙기고.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서 남다른 노력을 할 것이다. 그렇게 저는 좀 자신 있게 말씀을 드립니다.
 
◇ 류연정> 중소기업 운영을 하셨으니까. 주변에 기업인들이 많으시겠습니다. 그렇죠?
 
◆ 박형룡> 그 회사가 대구가 아니고. 회사는 세종시에 있었습니다.
 
◇ 류연정> 그렇군요. 어쨌든 중소기업을 운영해 보시면 얼마나 또 경제가 힘든지. 지금 상황이 얼마나 안 좋은지를 공감을 많이 하시겠군요. 그런 면에서 이제 경제 공약들도 많이 내놓으신 것 같은데요. 그중에서도 양자 소자 생산 특화 단지 조성. 어떤 내용인지 좀 궁금하더라고요.
 
◆ 박형룡> 예, 이게 지금 신산업으로 앞으로 키워야 될 부분이고. 정부에서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35년에 이제, 세계 양자 산업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지금 디지스트하고 대구시하고 협력해서, 양자. 지금 그 연구 기관으로 선정이 돼 있습니다. 올해 7월에 전국적으로 양자 특화지구를 5개를 선정하게 할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우리가 좀 확보를 해야. 유치를 해야, 우리가 대구가 이제 AI, 로봇, 양자 이 부분을 융합한 산업의 전환을 이룰 수 있다. 이래서 제가 이제 이 부분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 류연정> 그렇군요. 그런데 이제 만약에 당선이 되시면, 지금 군수로는 현 국민의힘의 최재훈 군수가 유력하잖아요. 지지율 격차가 민주당 후보와는 많이 납니다. 이 국회의원과 군수가 당이 달랐을 때 불협화음은 없겠습니까?
 
◆ 박형룡> 저는 뭐, 일단 우리 달성군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김보경 달성군수가 당선이 되는 게 더 손발을 맞추는 게 낫다고 보고요.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우리 대구를 발전시키고 달성군을 발전시키는 데, 여야가 따로 어디 있겠습니까? 진보 보수가 뭐 있습니까? 그렇잖아요. 서로 협력할 부분은 협력하고. 저도 또 뭐 소신과 신념은 분명하지만. 또 타협할 때는 타협할 줄 압니다. 대구 발전을 위해서 대구 경제를 살리겠다면 뭐, 쓸개도 빼놓고 할 부분은 또 해야죠. 그런 거는 뭐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류연정> 정치외교학과 전공이시죠? 잘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서민지> 후보님. 그 중소기업 운영 경험도 있다고 하셨지만. 이게 달성군에 IBK 기업은행 본점 유치하겠다고 공약 내세우셨어요. 근데 이게 지금 수성구 후보님도 같은 공약을 내세우셨고, 중구 후보님도 같은 공약을 내세우셨거든요. 좀 어떻게 정리가 될까요?
 
◆ 박형룡> 이거는 제가 2020년도에 제일 먼저, 총선에서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사비를 들여서 제가 달성군 내에 현수막을 다 걸어가지고. 그때부터 주장을 해 왔던 부분이고. 또 우리 달성군이 그런 이점이 있어요. 앞으로 그 대구 산업선이 연결되면 KTX 연결되죠. 고속도로 연결되죠. 앞으로 신공항 들어서면 신공항하고도 연결되죠. 이런 교통의 이점. 그리고 대구 달성군에 또 산업단지가 8개 있고, 성서하고 달성군이 우리 산업 중소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디 가야 됩니까? 제일 가까운 데 가줘야죠. 현장에 가줘야죠. 그리고 또 부지도 우리가 옛날에 신청사 유치하려 했던 부지가 설화명곡역 인근에 있습니다. LH 홍보관 부지인데. 그 부지에 한다면 뭐, 이거는 손색없는 그런 지역이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 류연정> 그렇군요. 우리 박정권 수성구청장 후보, 오영준 중구청장 후보도 저희 방송에 왔다 가셨는데. 뭐라고 말씀하셨냐면 일단 많이 해 놓고, 민주당 안에서 정리하면 되지 않냐.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같은 취지인 거죠?
 
◆ 박형룡> 그래서 우리 김보경 달성군수 후보께도 제가 이 후보들 다 모아가지고. 우리 내적인 토론회를 한번 하자. 그렇게 한번 제안을 이야기한 적도 있어요.
 
◇ 류연정> 어쨌든 민주당이 대구로 가져오겠다는 의지가 많다, 이런 의미군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 시절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조정실장 지내셨는데요. 국토 균형 발전. 뭐, 이번 정부에서 5극 3특도 얘기하고 하는데,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특히 지방 입장으로서, 본인만의 시각으로는 어떻게 보십니까?
 
◆ 박형룡> 제가 균형발전위원회에 있으면서 고민을 하고 연구했던 게. 아, 왜 노무현 대통령 시절 이후에는 균형 발전에 이렇게 좀 진전이 없느냐. 그걸 연구한 결과, 균형 발전 정책에 대한 강력한 비전과 전략이 좀 모호해서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재명 정부 들어와서는 강력하게 지금 추진을 하잖아요. 5극 3특으로 딱 비전을 제시하고. 그리고 대구, 경북 통합 전국 통합. 광역권 통합에서도 보듯이 강력한 인센티브 5조 해가지고. 20조를 주겠다. 이 얼마나 강력합니까? 이래 되니까 이게 확 또 일어나지 않습니까? 앞으로 또 공공기관 이전도 할 거예요. 2차 이런 부분까지 되고 하면, 그야말로 지역 주도의 균형 성장이 한 걸음 더 성큼 다가가게 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는 앞으로 좀 기대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류연정> 그렇군요. 저는 정부의 궁금한 부분이긴 한데, 5극 3특은 언제 발표가 되나요?
주력 산업 발표를 이제 곧 해야 할 텐데요.
 
◆ 박형룡> 예, 그거는 이제 전국적인 의견을 수렴해서 정리를 해야 되고. 또 조정도 또 필요하잖아요. 전부 다 로봇, AI 다 비슷하잖아요.
 
◇ 류연정> 거의 비슷하죠.
 
◆ 박형룡> 그런 면에서 어느 정도 또 갈래도 또 좀 타야 되니까. 그런 시간들은 어차피 좀 필요할 것이다.
 
◇ 류연정> 좀 오래 걸리는 면이 있다. 알겠습니다. 국회에서 꼭 하고 싶은 일 있으실까요?
 
◆ 박형룡> 저 뭐, 중소기업에 종사해 봤기 때문에. 제일 심혈을 기울이고 싶은 거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법적인, 제도적인 부분들을 보완하는 데 1차 신경을 좀 쓰고 싶고요. 그리고는 또 균형 발전 부분에 있어서, 지방을 더 잘 살아야 지방이 대한민국이 살기 때문에. 그런 균형 발전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지역을 더 발전시킬 것인가. 재원을 어떻게 더 배분하는 것이 효율적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노력을 많이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류연정> 이 세 번째 도전이시라 그런지. 같은 지역에서 뭔가, 질문에 대한 답이 막힘이 없으십니다. 술술 나오시는 게 이제 오랫동안 장기간 준비를 하셔서. 아무래도 그러실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앞부분에서 말씀드리기를 이게 후보님의 선전이기도 하지만. 만약에 선전을 하시고 당선이 되시면 또 민주당으로서도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에요. 이 TK 지역의 국회의원. 지역구 국회의원이 탄생하는, 김부겸 총리님 이후에는 처음이잖아요. 기대가 많이 되시면서도 부담스러우시겠습니다.
 
◆ 박형룡> 부담은 많이 되죠. 지금 전국적으로 저분은 되면 안 된다. 카는 거 참 여론이 높습니다. 제 주변에는. 그러다 보니까 저도 부담은 큰데, 어쨌든 간에 이 여론조사 결과도 좀 기대치만큼 이상 나오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또 활동할 계획이고요. 대구 우리 발전을 위해서도 12명 국회 의석 중에서 진짜 민주당 1명 정도는 좀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도 드리고. 또 그렇게 되면서 또 우리 지역주의도 좀 해소가 될 수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류연정> 알겠습니다. 결과가 저희도 참 궁금합니다. 류연정의 마이크온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 정규 방송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유튜브에서 못 다한 이야기 조금 더 이어가겠습니다. 정규 방송은 내일 이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 박형룡, 서민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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