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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트 20개' 페르난드스, 앙리·KDB와 EPL 한 시즌 최다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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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누 페르난드스. 연합뉴스브루누 페르난드스. 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캡틴' 브루누 페르난드스가 프리미어리그 최다 어시스트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노팅엄 포리스트전.

맨유가 2-1로 앞선 후반 31분 페르난드스가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마테우스 쿠냐가 오른쪽으로 내준 공을 잡은 뒤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공은 수비수 사이로 빠져나갔고, 브라이언 음뵈모가 왼발로 방향을 바꿔 노팅엄 골문을 열었다.

페르난드스의 시즌 20번째 어시스트다.

2002-2003시즌 티에리 앙리(당시 아스널), 2019-2020시즌 케빈 더브라위너(당시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시즌 최다 어시스트 타이 기록이다. 다만 페르난드스는 오는 25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최종 38라운드를 남겨 두고 있다.

페르난드스는 지난 3일 리버풀전에서 어시스트 1개를 날리기도 했다. 페르난드스의 킥을 베냐민 세슈코가 헤더 골로 연결했다. 하지만 중간에 골키퍼 프레디 우드먼의 터치가 있었고, 옵타는 페르난드스의 어시스트를 인정하지 않았다.

특히 페르난드스는 세트피스에 강했다. 20개의 어시스트 가운데 10개를 세트피스로 완성했다. 코너킥으로 6개, 프리킥으로 4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앙리와 더브라위너는 오픈 플레이에서 각각 18개, 1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페르난드스는 "모두 내가 1개의 도움을 더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동료들도 내 패스를 골로 연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슛 대신 패스를 해야 하는 순간도 있었다. 어시스트를 기록해 기쁘지만, 승리와 함께 좋은 흐름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있다는 것이 더 기쁘다"고 말했다.

맨유는 노팅엄을 3-2로 격파했다. 최근 5경기 4승1무를 기록, 19승11무7패 승점 68점 3위를 유지했다.

전반 6분 루크 쇼의 선제골 후 후반 8분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10분 쿠냐가 역전 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31분 페르난드스의 어시스트에 이은 음뵈모의 골. 후반 33분 모건 깁스-화이트에게 실점했지만,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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