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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고 쓰러지고' 충북 초속 19m 강풍…피해 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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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제공음성소방서 제공
충북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8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두 32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유형별로는 나무 쓰러짐 22건, 낙하물 위험 7건, 도로 시설물 파손 2건, 기타 1건 등이다.

이날 오전 11시 16분쯤 음성군 원남면행정복지센터 어버이날 행사장에서 인근 창고 외벽의 시멘트 구조물 일부가 떨어져 자원봉사자 4명이 다쳤다.

낮 12시 19분쯤 청주시 청원구 우암산 둘레길에서는 나무가 쓰러져 길을 막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벌였다.

충북소방본부 제공충북소방본부 제공
낮 12시 38분쯤 진천군 초평면의 한 도로에서는 강풍에 가드레일 일부가 떨어져 나가 한때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현재 보은과 괴산, 옥천, 영동, 음성, 단양, 증평 등 도내 7개 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순간 최대 풍속은 단양 영춘 19.2㎧, 괴산 청천 19.1㎧, 증평·영동 추풍령 19.0㎧, 보은 18.6㎧, 괴산 칠성 18.3㎧ 옥천 청산 17.6㎧, 음성 17.4㎧ 등을 기록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며 "당분간 대기도 건조해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 태우기 등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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