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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핵잠 한미실무협상 연내 가시적 성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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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잠 범정부TF 만들어 내년까지 제도적 기반 구축…특별법 등 추진
"방위산업은 자주국방의 마지막 퍼즐…'방산 4강'의 전략국가 도약"

안규백 국방부 장관. 윤창원 기자안규백 국방부 장관. 윤창원 기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우리 군이 도입하려는 한국형 핵추진잠수함과 관련해 "자주국방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국가안보의 비수(匕首)"라며 "연내 가시적 성과 도출을 목표로 미국 측과 실무협상 개시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8일 방영되는 KFN(국군방송) 특별기획 인터뷰에 출연해 급변하는 국제질서와 안보환경 속에 자주국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음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핵추진잠수함 범정부 TF를 구성해 2027년까지 제도적 기반 구축 등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핵추진잠수함 특별법' 제정 추진과 국방부 내 관련 조직의 신설·확대 방침도 소개했다.
 
그는 "핵추진잠수함은 우리 기술로 국내에서 건조하고, 미국과는 핵연료를 중심으로 협상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안 장관은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는 K-방산에 대해 "방위산업은 자주국방의 마지막 퍼즐"이라며 "기존 '전술국가'에서 방산기술을 생산하는 '전략국가'로 발돋움해 명실상부한 '세계 4대 방산강국'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 전장의 핵심 전력으로 급부상한 드론에 대해 "장병 모두가 제2의 개인화기처럼 운용할 수 있도록 핵심 부품을 국산화한 드론 6만여대를 2029년까지 도입할 계획"이라고 했다. 
 
안 장관은 북한 핵·미사일에 대처하는 3축체계의 일부인 한국형미사일방어(KAMD)와 관련해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M-SAM)인 '천궁Ⅱ'를 언급하며 "이런 기술을 보유한 나라는 미국, 프랑스, 한국 정도인데 그 중 우리가 최고"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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