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교착상태인 가운데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6700을 돌파했다.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48% 오른 6648.8로 출발한 이후 장초반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처음으로 6700을 넘어섰다. 한때 1.48% 오른 6712.73까지 오르며 장중 역대 최고점도 새로 썼다.
기관이 코스피를 6344억원 순매수하며 신기록을 견인한 가운데 외국인도 730억원 순매수로 힘을 보탰다. 다만 개인은 6715억원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선 모습이다.
반도체 투톱 주가는 모두 상승세다. 삼성전자는 0.45% 오른 22만 55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고, 프리마켓에서 장중 역대 최고가인 133만 3천원을 찍은 SK하이닉스는 3% 가까이 상승한 132만 8천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반면 코스닥은 0.7% 하락한 1217.51에 머물고 있다.
앞서 장을 마친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이 교착상태를 보이면서 S&P500 0.1%, 나스닥 0.2% 등 보합권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1% 내려 19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6원 오른 1484.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