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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2조 5147억 원…1년 전보다 30.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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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늘었지만…美 관세·원자재값 상승에 영업이익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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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2조 514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30% 넘게 감소한 액수로, 미국의 자동차 품목 관세 영향이 여전히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45조 9389억 원, 영업이익은 2조 514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23일 공시했다. 매출은 역대 최대 수준의 하이브리드차 판매 실적과 금융 부문 실적 개선 등을 기반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8% 감소했다.

매출이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미국 관세와 원자재값 상승 등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업계에서 나온다. 1분기 관세로 인한 현대차의 타격액은 8600억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산업 환경에 따라 전세계 자동차 산업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하는 등 어려운 시장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하지만 현대차는 하이브리드차 등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를 통해 글로벌 산업 수요가 감소한 것에 비해 견조한 판매 흐름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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