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정부, 현대차·네이버 등과 'AI 시티' 규제 혁신 논의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21일 민간기업과 간담회…규제개선 찾아 법·제도 정비 속도

AI특화 시범도시 개념도. 국토부 제공AI특화 시범도시 개념도. 국토부 제공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형 도시 구현을 위해 민간 기업과 함께 규제 혁신과 제도 정비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오후 'AI 시티 기업 간담회'를 열고 도시 운영·관리에 AI를 도입하는 'K-AI 시티' 실현을 위한 추진 전략과 법·제도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시티 선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AI 기술을 개발·실증 중인 민간 기업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규제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간담회에는 현대차그룹,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모빌리티, NHN 등 AI·데이터 분야 주요 기업 7곳과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국토연구원은 'AI 시티 실행전략(기술로드맵)'을, 한국법제연구원은 '스마트도시법 개정 방향'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참석자들은 규제 특례 적용과 도시 데이터 활용 방안 등 실효성 있는 법·제도 지원 방안에 대해 자유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AI 시티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를 통해 2개 지역을 선정하고, 새만금 AI 수소 시티 등을 포함해 단계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시범도시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발표될 예정이다.

AI 시티는 도시에서 수집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에너지·안전 등 각종 도시 문제를 사전에 예측·해결하고,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도시 모델이다. 정부는 공공 주도로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로봇과 자율주행차 등 '피지컬 AI'에 친화적인 도시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민간 기업이 체감도 높은 AI 서비스를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시범도시를 규제 특례 구역으로 지정해 제도적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