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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테니스 홍보 대사' 방송인 장성규, 입문 3년 만에 NH올원뱅크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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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NH올원뱅크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올원뱅크부 우승을 차지한 방송인 장성규(왼쪽부터)가 12일 시상식에서 KATA 성기춘 회장, 파트너 유동희 씨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 NH농협은행 '2026 NH올원뱅크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올원뱅크부 우승을 차지한 방송인 장성규(왼쪽부터)가 12일 시상식에서 KATA 성기춘 회장, 파트너 유동희 씨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 NH농협은행 
국내 최대 규모의 동호인 테니스 대회인 '2026 NH올원뱅크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에서 방송인 장성규가 올원뱅크부 우승을 차지했다.

장성규는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교 올원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올원뱅크부에서 유동희 씨와 짝을 이뤄 정상에 올랐다. 장성규는 지난 2023년 5월 테니스에 입문해 생활 체육 대회만 100번이 넘게 출전할 만큼 열정을 보인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월 장성규는 대한테니스협회 공식 홍보 대사에도 위촉됐다. 지난 2월 협회가 주관한 2025년도 '하나증권 랭킹 시상식 및 테니스인의 밤'에도 참석한 장성규는 협회 주원홍 회장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테니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올원뱅크부는 엄밀히 따져 전국 정상급 동호인들이 겨루는 부서는 아니다. 남자부 최고수들이 나서는 오픈부와 버금가는 신인부, 여성 동호인들이 나서는 국화부, 개나리부와 달리 올원뱅크부는 대회 홍보를 위한 일종의 이벤트 부서다. 탤런트 정은표, 개그맨 박경호를 비롯해 인플루언서, 미디어 관계자, NH농협은행 직원 등이 출전한다. 그러나 2024년 우승자인 배우 유준상, 준우승자인 홍수아 등은 동호인 대회 입상을 할 만큼 수준급 실력을 뽐낸다.

대학 클럽부 단체전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에이스 이휘광(왼쪽) 등 동국대 선수들과 고양시테니스협회 서현욱 회장. NH농협은행   대학 클럽부 단체전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에이스 이휘광(왼쪽) 등 동국대 선수들과 고양시테니스협회 서현욱 회장. NH농협은행 대학 클럽 단체전 여자부 우승을 거둔 고려대 선수들. NH농협은행  대학 클럽 단체전 여자부 우승을 거둔 고려대 선수들. NH농협은행 

대학 클럽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남자부 신흥 강호 동국대가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에이스 이휘광 군을 앞세운 동국대는 결승에서 최강 연세대의 대회 5연패를 저지했다. 여자부는 고려대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오픈부는 김학윤-백동엽 씨가, 신인부는 태윤기-심두수 씨가 정상에 등극했다. 개나리부에서는 최지애-지남미 씨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농협대학교와 성사·토당 코트 등 고양시 전역에서 16일 동안 펼쳐졌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2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열전을 벌였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협식품의 혼합 잡곡과 쌀로팝 과자가 제공됐다.

오픈부 우승을 거둔 김학윤(왼쪽부터), NH농협은행 임세빈 수석 부행장, 백동엽 씨. NH농협은행 오픈부 우승을 거둔 김학윤(왼쪽부터), NH농협은행 임세빈 수석 부행장, 백동엽 씨. NH농협은행 

지난 12일 시상식에는 NH농협은행 임세빈 수석 부행장과 스포츠단 이상원 단장, 소프트테니스팀 유영동 감독, 한재원 코치는 물론 한국동호인테니스협회(KATA) 성기춘 회장, 고양시테니스협회 서현욱 회장 등이 참석했다.

임세빈 부행장은 "테니스를 향한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 속에서 인상적인 명경기들이 이어지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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