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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배구 기업은행, 日 국대 출신 OH 오사나이 영입 "SV 리그 日 선수 득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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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다음 시즌 아시아 쿼터로 일본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를 영입했다.

기업은행은 "2026-27시즌 전력 강화를 위해 아시아 쿼터 선수로 오사나이 미와코와 계약했다"고 15일 밝혔다. 1997년생, 175cm의 오사나이는 2016년 일본 SV 리그에 데뷔했다.

공수를 갖춘 선수라는 평가다. 기업은행은 "오사나이는 SV 리그에서 검증된 공격력을 갖춘 선수로, 득점 부문 전체 8위(일본 선수 중 1위)에 오르는 등 전·후위를 가리지 않는 득점 능력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리시브에서도 성공률 약 40%의 안정적인 수비력까지 겸비했다"고 덧붙였다.

구단 관계자는 "오사나이 선수는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팀에 안정감을 더해줄 선수"라면서 "기존 선수들과의 조화를 통해 팀 전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핵심 자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영입을 통해 공격 옵션 다변화와 리시브 안정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사나이는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많은 것을 배우며 동료들과 함께 팀 승리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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