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홍서범·조갑경 사과에 전 며느리 "부모 잘못? 방관했잖아요"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캡처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캡처
가수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아들의 외도 논란에 관해 공식 사과한 것을 두고 전 며느리 A씨가 분노했다.

A씨는 31일 자신의 SNS에 "여론이 난리나니 밀린 양육비 주겠다며 준비서면이 왔다"며 "억울하다. 부모 잘못? 방관했잖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도와달라고 목이 터져라 죽어라 요청해도 묵인했잖나"라며 "한 사람 인생 망치고, 가정이 망가지고 도움요청할 때 방관 무시하더니 세상에 알려지고 비난받으니 (사과한다). 죽어가는 사람을 무시하며 아무것도 모른 척 방송에 나온 죗값"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앞에서는 국민사과, 뒤에서는 그 아들이 법으로 대응하시는 모습 아주 보기 좋습니다"라며 "그대로 쭉 변함없이 가주세요"라고 했다.

앞서 지난 28일 홍서범과 조갑경 부부는 언론에 입장문을 보내 "최근 보도된 아들의 이혼소송과 관련하여 대중 여러분께 실망과 불편함을 드린 점 고개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비록 항소심이 진행 중이지만, 저희 부부는 아들의 법률 대리인을 통해 양육비와 위자료 등 1심 판결에 따른 아들의 의무가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엄중히 지도하겠다"고 했다.

홍서범과 조갑경의 전 며느리 A씨는 전 남편 홍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홍씨의 외도로 혼인이 파탄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위자료 3000만 원과 매월 80만 원의 양육비 지급을 명령했다. A씨는 상간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도 2000만 원 지급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최근 위자료와 양육비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부모인 홍서범과 조갑경에게 남편 홍씨의 외도 사실을 알렸으나,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고도 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