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제공가족애를 그려낸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가 시청률 2%로 마무리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한 '우주를 줄게' 마지막 회 시청률은 2.0%(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우주를 줄게'는 어쩌다 사돈으로 얽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의 보호자가 된 선태형과 우현진의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다.
마지막 회에서는 조카 선우주(박유호)를 학대했다는 의혹을 받아 긴급 분리조치된 선태형(배인혁), 우현진(노정의)이 아이를 되찾았다. 위기의 순간마다 서로에게 손을 내밀며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은 결국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국내 시청률은 부진했지만, 글로벌 OTT에서는 인기가 높았다.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브라질·영국·호주·인도·아랍 에미리트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90개 국가에서 시청자 수 기준 1위를 기록했다. 일본 유넥스트에서는 종합 드라마 순위에서 2위, 한류·아시아 드라마 일일 재생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화제성 면에서도 '우주를 줄게' 관련 영상 누적 조회 수가 약 5억 뷰를 임박했고, 2025~26년 tvN 평일 드라마 평균 누적 디지털 조회 수 역대 1위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누적 조회 수 1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tvN이 운영하는 우주 인스타 계정은 조회 수 도합 6000만 뷰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