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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봉 61.7cm' 강원 산지 이틀째 폭설…"빙판길·도로 살얼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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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산지 대설경보…최대 20cm 더 내릴 것으로 예보

2일 설악산 입구에서 제설차량이 눈을 치우고 있는 모습. 속초시 제공2일 설악산 입구에서 제설차량이 눈을 치우고 있는 모습. 속초시 제공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60cm 안팎의 폭설이 이틀째 쏟아지면서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가 요구된다.

3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7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내린 눈은 향로봉 61.7cm, 구룡령 12.5㎝, 미시령터널(고성) 58.6cm, 강릉 왕산 43.6cm, 삼척 도계 36.7cm, 화천 광덕고개 15.9cm, 철원 김화 10.5cm, 양구 3.2cm, 춘천 부다리고개 5.7cm 등을 기록하고 있다.

강원 산지와 태백은 여전히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 밤까지 산지에는 5~20㎝, 영서 중·북부 내륙에는 1~5㎝, 북부 동해안에는 1cm 미만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특히 이날 낮(12~15시)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습하고 무거운 눈이 시간당 1~3cm의 강도로 강하게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며, 특히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많은 눈으로 인한 축사 및 비닐하우스, 약한 구조물 붕괴 등 시설물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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