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리·최민정·노도희, 쇼트트랙 1500m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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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 연합뉴스김길리. 연합뉴스
김길리와 최민정(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가 나란히 15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길리와 최민정, 노도희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을 통과했다.

김길리가 1조에서 가장 먼저 레이스를 펼쳤다. 2025-2026시즌 1500m 랭킹 1위답게 여유가 있었다. 기회를 엿보던 김길리는 3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인코스 추월을 선택해 1위로 올라섰고, 이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기록은 2분32초080.

이어 최민정이 3조에서 경쟁했다. 티네커 던 둘크(벨기에)가 초반부터 치고 나가면서 반 바퀴 이상 앞서갔지만, 최민정은 침착했다. 2바퀴를 남기고 스퍼트를 시작했고, 2분29초010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노도희가 마지막 6조에서 바통을 이어받았다. 다만 5바퀴가 남은 상황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 등 3명이 동시에 넘어졌고, 재경기가 선언됐다. 2명이 기권해 4명이 레이스를 펼쳤고, 노도희는 2분25초152 3위로 준결승행 티켓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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