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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마음 떠난' 고승범, 트레이드로 친정 수원 전격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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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수원 삼성 인스타그램고승범. 수원 삼성 인스타그램
고승범이 결국 울산 HD를 떠났다.

울산은 20일 "고승범을 K리그2 수원 삼성으로 보내고, 이민혁과 박우진을 영입하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수원 역시 SNS를 통해 고승범의 복귀를 알렸다.

고승범은 수원 강등과 함께 2024년 울산으로 이적했다. 울산에서 2년 동안 57경기에 출전해 7골 6도움을 기록하며 중원을 지켰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아내의 출산에 맞춰 휴가를 받기로 했는데, 구단 고위 관계자로부터 부적절한 말을 들었다. 고승범은 울산과 동행을 원치 않았다. 아랍에미리트(UAE) 동계훈련에 참가했지만, 결국 이적이 이뤄졌다.

3년 만의 친정 수원 복귀다. 수원 이정효 감독은 든든한 중원 자원을 얻게 됐다.

고승범은 "집처럼 편안한 빅버드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승격 그 이상의 목표를 가지고 수원에 돌아왔다. 팀이 기대하는 부분에 보탬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으로 향한 이민혁과 박우진은 프로 3~4년 차 유망주다. 이민혁은 2023년 전북 현대에서 데뷔한 뒤 경남FC, 수원에서 경험을 쌓았다. 박우진은 2024년 수원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울산은 "장래가 촉망되는 유망 자원들의 가세를 통해 전술적 선택지를 넓히고, 중원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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