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올림픽 무대' 마친 홍수정, 女 스켈레톤 최종 2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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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홍수정. 연합뉴스스켈레톤 홍수정. 연합뉴스
한국 여자 스켈레톤의 홍수정(경기연맹)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22위로 마무리했다.

홍수정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 54초 73을 기록, 출전 선수 25명 중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열린 1·2차 시기 합계 1분 57초 33으로 22위를 기록했던 홍수정은 이날 진행된 3차 시기에서도 안정적인 레이스를 이어갔다. 4초 99의 스타트 기록을 낸 뒤 58초 73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합계 2분 56초 06으로 순위를 유지했다. 이어 마지막 4차 시기에서 58초 67을 기록하며 최종 2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 금메달은 합계 3분 49초 02를 기록한 오스트리아의 자닌 플로크에게 돌아갔다. 자닌은 오스트리아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여자 스켈레톤 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은메달은 주자네 크레허(독일·3분 49초 32), 동메달은 자클린 파이퍼(독일·3분 49초 46)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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