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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정원 '현장경영 행보'…에너지·첨단소재 사업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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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제공두산그룹 제공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연초부터 에너지, 첨단소재 등을 담당하는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에너지 사업의 세계적 경쟁력 확보를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독려했다.

두산그룹은 박 회장이 경남 창원시 두산에너빌리티 사업장을 방문해 에너지 사업 현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동행한 경영진에게 "'AI 대전환기'를 맞아 에너지 사업 분야에 큰 기회의 장이 열렸다"며 "그간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서 확대된 기회를 잘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특히 발전용 가스터빈 공장과 소형모듈원전(SMR) 주기기 제작라인을 집중적으로 둘러보면서 현장 상황을 세밀하게 살폈다.

박 회장은 지난 2일에는 두산밥캣 인천사업장을 찾았다. 박 회장은 지게차, 미니 굴착기 등 두산밥캣 아시아·라틴아메리카·오세아니아(ALAO)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사업 성과와 한국·인도·중국 등 사업장 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뒤 제조 현장을 둘러봤다. 박 회장은 특히 임직원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작업장에서의 안전사고 대비에 대해 각별히 당부했다.

박 회장은 충북 증평군에 있는 ㈜두산 전자BG 사업장을 찾아 AI 가속기용 동박적층판(CCL) 제조 공정을 점검할 예정이다. CCL은 절연체 양면에 동박을 입힌 판으로, 전자제품 신경망 역할을 하는 인쇄회로기판(PCB)의 핵심 기초 소재다.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처리해야 하는 AI 가속기에는 손실을 최소화하고 고온에서도 변형되지 않는 고성능 CCL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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