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 21층 베란다에서 가스버너가 폭발했다.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가스버너가 폭발해 야외 주차장에 있던 차량 6대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부산소방재난본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쯤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 21층 발코니에서 가스버너가 폭발했다.
이 폭발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발코니에 있던 집기류가 파손되고, 깨진 유리창 조각이 1층 야외주차장에 있던 차량 6대 위로 떨어져 흠집이 나는 등 소방서 추산 12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스버너로 음식을 조리하던 중 가재도구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