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얼짱 컬링 스타, 또 격변?' 안경 선배 라이벌, 근육 몸매 대신 청순 미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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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컬링 스타 후지사와(오른쪽)와 함께 사진을 찍은 나카가와 전 NHK 아나운서 SNS 캡처. 일본 컬링 스타 후지사와(오른쪽)와 함께 사진을 찍은 나카가와 전 NHK 아나운서 SNS 캡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일본 여자 컬링 스타의 확 달라진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한국의 '팀 킴'을 이끈 '안경 선배' 김은정과 라이벌 구도를 펼쳤던 후지사와 사츠키(藤澤五月)다.

후지사와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행사(TEAM JAPAN WINTER FEST)에 참석했다. MC를 맡은 나카가와 안나 전 NHK  아나운서가 SNS에 자신과 후지사와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러시를 든 후지사와는 나카가와 아나운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후지사와를 동경해왔다는 나카가와 아나운서는 "웃음이 정말 멋졌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대기 시간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지사와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데 일본 매체들은 '격변'이라는 표현으로 놀라움을 드러냈다. SNS에도 "엄청난 이미지 변신" "진짜 누군지 몰랐다" "여자는 메이크업으로 인상이 정말 달라지네요" "후지사와 하면 보디빌딩 사진이 떠오르죠"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한국과 준결승전 당시 후지사와. 노컷뉴스2018 평창동계올림픽 한국과 준결승전 당시 후지사와. 노컷뉴스
8년 전 평창 대회 당시 후지사와는 앳된 얼굴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안경을 쓴 김은정과 한일 스킵 대결은 평창올림픽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데 당시 한국이 4강전에서 일본을 꺾고 은메달을 따냈다. 다만 후지사와는 4년 전 베이징올림픽 때는 은메달을 수확하며 평창의 아쉬움을 씻었다.

특히 후지사와는 지난 2023년 보디빌딩 선수로 변신해 주목을 받았다. 그해 7월 후지사와는 일본의 피트니스 대회인 보디 메이크업 대회 몰라 컵(MOLA CUP)에 시크릿 게스트로 나와 구릿빛의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2023년 보디빌딩 대회 출전한 후지사와. FWJ 페이스북 캡처 2023년 보디빌딩 대회 출전한 후지사와. FWJ 페이스북 캡처 

그런 후지사와는 3년이 지나 다시 청순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후지사와는 일본 '로코 솔라레' 팀 선수로 여전히 활동 중인데 올해 올림픽에는 나서지 못했고, 김은정은 현재 올림픽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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