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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합니다" 박찬대, 내란 극복 막전막후 '검은 싸락눈'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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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 연수갑) 국회의원이 펴낸 '검은 싸락눈'의 출판기념회가 10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책의 부제는 '12·3 내란, 신의 옷자락을 붙잡은 순간들'이다. 원내사령탑이던 박 의원이 기억하는 내란 저지의 막전막후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이 책은 '주권자에게 올리는 늦은 보고서'를 시작으로 △두 글자 △역류의 시대 △돌아오십시오 △가면 쓴 권력, 맨 얼굴의 신 △심판의 시간 등 5개 부문으로 엮였다. 마무리 글의 소재는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이다.

박 의원은 책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의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에 대한 이야기로 운을 띄운 뒤 윤석열발 12·3 내란 사태의 전말과 이를 극복한 과정, 권력 구조의 근본적 문제, 그리고 자신의 정치 여정 등을 풀어냈다.

검은 싸락눈이라는 제목은 겉보기에 작고 흩어져 있지만, 계속 쌓이면 사람을 얼게 만드는 존재를 상징한다. 이는 한국 사회에 누적된 왜곡된 권력과 불공정, 책임 회피 등에 빗대면서, 동시에 이 같은 부조리를 이겨내는 시민들의 결집력과 집단지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읽힌다.

박 의원은 계엄 선포 당시 제1야당이던 민주당의 원내대표로서 당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내란 저지를 위한 전선에서 '투톱'으로 뛰었다.

그는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에 도전할 전망이다. 최근 이 대통령과의 만찬 때 "시장합니다. 밥주세요"라며 시장선거 출마 의사를 중의적으로 내비쳤다.

또한 지역위원장직까지 내려놓은 데다 인천지역 현안과 관련한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사실상 인천시장 출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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