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1위의 꽈당 굴욕' 구아이링, 3관왕 무산…슬로프스타일 또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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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이링. 연합뉴스구아이링. 연합뉴스
프리스타일 스키 최초 올림픽 3관왕의 꿈이 일찌감치 무산됐다.

구아이링(중국)은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86.58점 은메달을 획득했다.

구아이링은 이번 올림픽 최고 스타 중 한 명이다. 국적 논란을 떠나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 가운데 최고 수입을 올리고 있기 때문. 기량도 정상이다. 이미 2022년 베이징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땄다. 이번 대회에서는 프리스타일 최초 올림픽 3관왕에 도전했다.

구아이링. 연합뉴스구아이링. 연합뉴스
하지만 연달아 넘어지면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구아이링은 1차 시기에서 86.58점을 기록했다. 전체 1위의 성적. 하지만 2차 시기에서 넘어지며 23.00점에 그쳤다. 구아이링이 넘어진 틈을 타 마틸데 그레몽(스위스)이 2차 시기 86.96점을 찍었다. 구아이링은 3차 시기에서 역전을 꿈꿨지만, 첫 번째 레일에서 넘어지며 역전에 실패했다.

4년 전 베이징에 이어 이번에도 그레몽에게 막혔다. 그레몽은 스위스 국기를 두른 채 슬로프를 내려오며 금메달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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