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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부장판사 비위의혹 보도' 제주도기자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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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기자상 심사위원회 "사법부에 경종…언론 감시역할 충실히 수행"

제주CBS 고상현 기자(왼쪽)와 이창준 기자제주CBS 고상현 기자(왼쪽)와 이창준 기자
제주CBS의 '부장판사들 비위의혹 단독 연속보도물'이 2025 제주도기자상 대상을 수상한다. 한국방송기자클럽(BJC) 올해의 방송기자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등에 이어 6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도기자협회 제주도기자상 심사위원회는 28일 회의를 열어 제주CBS 고상현·이창준 기자가 취재·보도한 '부장판사들 비위의혹 단독 연속보도물'을 '2025 제주도기자상 대상'에 선정하는 등 모두 9편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제주CBS 보도물에 대해 "헌법기관이자 민주주의의 한 축인 법원 부장판사들의 비위 의혹을 밝히기 위해 수개월간 끈질기게 취재하고 집중 보도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성역으로 여겨진 사법부에 경종을 울리는 등 언론 감시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CBS는 법원 관계자의 제보 이후 수개월에 걸친 취재 끝에 부장판사 3명의 근무시간 음주난동을 보도한 데 이어 이들이 징계가 아닌 법원장 경고만 받은 사실도 단독 보도했다.
 
또 판사들의 유흥주점 접대 사법거래 의혹, 불법재판 의혹 등도 끈질기게 보도했다.
 
연속보도 이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자리에서 연일 국회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이재명 대통령실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발표하는 등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제주CBS 보도물은 BJC 올해의 방송기자상과 한국기협 이달의기자상, 전국언론노조 민주언론상 특별상, 민주언론시민연합 이달의 좋은 보도상, 제주언론인클럽 제주언론인상 대상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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