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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해양쓰레기 5% 감축…'발생·수거·재활용' 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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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만 쓰레기 해양 유입 차단시설 설치

해양쓰레기 수거. 경남도청 제공 해양쓰레기 수거.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깨끗한 경남 바다 조성을 위해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줄이고 수거량은 늘리는 '발생-수거-재활용' 체계를 가동한다.

도는 올해 해양쓰레기 발생량 5% 감축, 수거량 10%를 늘리는 단계별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해양쓰레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기초 데이터 확보와 정책 발굴에 집중한다. '지속가능한 해양쓰레기 관리 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과학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통영·사천의 해양환경 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해양환경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남강댐 방류로 인한 육상 쓰레기 유입 피해가 컸던 사천만 일원에는 하천 쓰레기 해양 유입 차단시설을 설치해 선제적 방어막을 친다.

해양환경공단과 협력해 로봇을 활용한 부유 쓰레기 수거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해양쓰레기 수거에 환경정화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거제에는 내년까지 20t 규모의 환경정화선을 건조해 낙동강 유입 쓰레기 대응에 나선다.

수거된 폐스티로폼은 감용 과정을 거쳐 액자나 건축자재로 쓰이는 '잉코트'로 제작하고, 폐어구 등은 통영시 해양자원 순환센터에서 '열분해유'로 재생해 산업용 연료 등으로 재활용한다.

도는 올해 바다환경지킴이 등 20개 사업에 185억 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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