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요리괴물 "불편하셨을 텐데…", 최강록 "재도전? 도파민 충전 위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톱7 셰프들, 출연 소감 전해

좌측부터 최강록, 요리괴물. 넷플릭스 제공좌측부터 최강록, 요리괴물.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의 최종회를 앞두고 톱7에 진출한 참가자들의 소감이 전해졌다.

9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세미파이널 '무한 요리 천국' 미션을 통해 먼저 파이널행에 진출한 최강록은 재도전에 나선 배경에 대해 "도파민 충전을 위해"라고 밝혀 특유의 입담을 드러냈다.

그는 "과거의 요리사 최강록이 현재의 요리사 최강록을 살린다"며 "'흑백요리사' 등장인물을 통해 시청자 분들 각각의 해석, 허상이지만 그래도 조그마한 울림이 있다면 대단한 영광으로 살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요리괴물은 "레스토랑 오픈 준비에 어려움이 여러모로 있었는데, 나라는 사람을 요리로서 테스트 해보고 싶었다"며 "지금은 다시 새로 시작하는 단계라고 느낀다. 새로운 챕터에서 요리가 나한테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그게 좀 궁금해졌다. 앞으로 요리로 더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기죽지 않기 위해 당당한 모습을 보이려한 것이 많이 불편하셨을 텐데,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촬영 내내 실력으로 증명하려고 노력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좌측부터 후덕죽, 선재승려, 임성근. 넷플릭스 제공좌측부터 후덕죽, 선재승려, 임성근. 넷플릭스 제공
중식대가의 품격을 보여준 후덕죽은 "지금도 요리는 끝없는 배움이라고 생각한다"며 "제 요리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하고, 동시에 젊은 셰프들의 에너지와 시선에서 배우고 싶어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요리란 먹는 사람의 하루와 몸을 책임지는 일"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후배들을 보며 요리에 대한 초심과 책임감을 다시 떠올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찰음식을 조명한 선재승려도 "한식 속에 깃든 지혜를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음식은 한 사람의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온 우주의 생명이 인연으로 모인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무엇을 어떻게 자르고, 어떻게 익히고, 어떤 마음으로 상에 올리는가가 곧 내 수행의 상태를 보여준다"고 짚었다.

이른바 '오만가지 소스'로 눈길을 끈 임성근은 "배고팠던 시절 부모님께 맘껏 음식을 드리고 싶어서 한식을 배우며 일했고 일하면서는 엄마의 힘듦과 손맛을 평생 배우며 느껴가고 있다"며 "저 또한 젊은 셰프님들을 통해 전통한식의 새로운 스토리와 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술 빚는 윤주모, 정호영. 넷플릭스 제공좌측부터 술 빚는 윤주모, 정호영. 넷플릭스 제공
이밖에 술 빚는 윤주모는 "제가 요리했던 한식과 술도 좋아해 주셨지만 생존할 때마다 함께 울고 웃었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셔서 감동이었다. 저 또한 큰 위로와 힘을 받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고, 정호영도 "요리사로서 요리로나 정신적으로 더욱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총 13부작으로 구성된 '흑백요리사2'는 오는 13일 최종 우승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