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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前매니저들 '업무상 횡령 혐의' 추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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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 혐의에 이어 추가로 고소
앞서 "자금 빠져나가" 언급하기도

연합뉴스연합뉴스방송인 박나래(40)씨가 전 매니저들을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박씨 측은 지난 20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전 매니저 2명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 지난 5일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고소한 데에 이어 추가 고소를 한 것이다.
 
박씨 측은 지난 6일 "전 매니저가 개인 법인을 설립했고, 해당 법인으로 일부 자금이 빠져나간 것을 확인했다"며 횡령 혐의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박씨 전 매니저들도 지난 5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박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박씨는 현재 '주사 이모' 등으로부터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현재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박씨는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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