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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특보 속 양양서 산불 진화 중…인근 주민 대피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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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후 헬기 투입 어려워

22일 오후 6시 16분쯤 강원 양양군 서면 서림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를 벌이고 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22일 오후 6시 16분쯤 강원 양양군 서면 서림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를 벌이고 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22일 오후 6시 16분쯤 강원 양양군 서면 서림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를 벌이고 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 등은 진화 장비 45대와 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 180여 명을 투입하고 있지만, 일몰 후 헬기 투입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양군은 서림리와 갈천, 송천 등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 문자를 통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양양을 비롯한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산림당국은 지상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는 한편 불길을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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