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1시 20분쯤 부산 남구의 한 창고형 의류 매장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의 한 창고형 의류 매장에서 불이 나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 3명이 경상을 입었다.
21일 오후 11시 20분쯤 부산 남구 창고형 의류 매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의류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진화 작업에 나선 소방대원 3명이 2도 화상을 입는 등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매장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