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가 내년 1월을 목표로 첫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다. 오는 12월에는 두 번째 팬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ATRP 제공가수 츄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앨범을 낸다.
소속사 ATRP는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정규앨범을 내년 1월 발매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츄의 '지금'을 가장 선명하게 담아내며 지금까지 쌓아온 음악적 서사를 하나의 세계로 완성해 내는 작업이 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널리 알려진 츄는 정규앨범을 통해 더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새로운 면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2021년 첫 솔로 미니앨범 '하울'(Howl)을 시작으로 '스트로베리 러시'(Strawberry Rush)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Only cry in the rain)까지 세 장의 미니앨범을 내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 왔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2월 13~14일 이틀 동안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쏠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단독 팬 콘서트 '첫 눈이 오면 그때 거기서 만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