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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장애인사이클, 청각장애인 올림픽인 도쿄데플림픽 17일부터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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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도쿄데플림픽 결단식에서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관계자 및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하는 모습. 연맹 2025 도쿄데플림픽 결단식에서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관계자 및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하는 모습. 연맹 
한국 장애인사이클이 '청각장애인의 올림픽'에 도전한다.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은 16일 "2025 도쿄데플림픽에서 고병욱(서울), 유주인(전남)이 17일부터 스프린트 경기를 시작으로 4종목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연맹 이광현 회장은 "고병욱에게 메달을 기대하는데 2명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국가대표 지도자 이영주 감독이 이끈다. 이 감독은 2023년 장애인아시안게임(APG)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됐고,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우승 5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이 감독은 12년 만에 데플림픽 대표팀을 이끈다. 이영주 감독은 "선수들이 시합에 집중할수 있도록 분위기나 컨디션 조절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좋은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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