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중앙교회(강석훈 담임목사)가 10~12일 '교회창립 73주년 기념 새가족 초청 열매잔치'를 개최했다. 최진성 아나운서대한예수교 장로회 속초중앙교회(강석훈 담임목사)가 10~12일 '창립 73주년 기념 새가족 초청 열매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열매잔치는 지역주민 누구나 마음을 열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3일간 열린 행사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독일 칼스루헤 국립음대·대학원 최고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한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교수와 CCM 시각장애인 보컬그룹 '에필로그', 장로회신학대학교 전 총장 김운용 목사가 초청됐다.
강석훈 담임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은혜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법을 더 배우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성 아나운서
강석훈 담임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은혜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법을 더 배우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952년 한국전쟁 당시 세워진 속초중앙교회는 매년 사랑의 쌀 나눔과 행복나눔봉사단 설립 등 지역사회를 섬기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