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전 한번 달려볼까'…지하철역에 마련된 러너 공간[노컷네컷]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내에 '러너지원공간(Runner's Base)'이 조성돼 있다.
서울시는 지하철 역사 유휴공간을 생활체육 거점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광화문역·회현역·월드컵경기장역에 '러너지원공간'을 조성해 탈의실, 보관함, 파우더룸과 러닝용품 자동판매기를 갖추고, 모닝 러닝 등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5시 30분~오후 11시로 지하철 운행 시간에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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