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문화재단 제공인천중구문화재단이 오는 26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짜장면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두 개의 시선, 하나의 거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은 기획전에서 여행가 김찬삼(1920~2023년)과 사진가 성낙인(1927~2011년)이 1960년대 촬영한 인천 청관거리(현 차이나타운) 사진과 영상 자료 26점을 처음 공개한다.
기획전은 '여행가 김찬삼의 시선', '사진가 성낙인의 시선', '두 시선이 머무는 곳' 등 3부로 구성된다.
짜장면박물관 입장권(성인 기준 1천 원)을 구매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