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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에 金 기운을" 韓 육상 스타 이재성, 17일 한화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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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육상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우승한 이재성(사진 맨 앞줄) 등 한국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U대회 육상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우승한 이재성(사진 맨 앞줄) 등 한국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육상 계주 종목 사상 처음으로 세계 종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쾌거 달성의 주역 이재성(24)이 시구자로 나선다.
 
KIA 타이거즈는 오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에 광주광역시청 소속 육상 선수 이재성을 시구자로 초청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재성은 "KIA 타이거즈 팀의 시구를 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며 "시구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어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시구자로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이재성은 지난 7월 독일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에서 남자 4x100m 계주 금메달과 남자 2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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