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최후의 '운명술사'를 뽑는다.
8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 예능 '운명전쟁49'가 2026년에 공개된다.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다양한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예능이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뭉쳐야 찬다' 시리즈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리즈 등을 연출한 제작진이 뭉쳐 'K샤머니즘'을 소재로 또 다른 예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 진행은 △전현무 △박나래 △박하선 △신동 △강지영이 맡았으며, 이들은 '운명술사'들의 서바이벌을 보는 직관자가 돼 보는 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운명전쟁49'는 내년 디즈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