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오는 8일부터 약 5주간 전국 우수 특산물을 할인하는 '2025년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중 가장 큰 규모의 할인행사로 전복을 49% 할인해 판매하며 1등급 한우는 3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김, 사과·배, 한과 등 추석 인기 선물 상품도 실속있는 가격으로 선보인다.
우체국쇼핑은 고객별 맞춤 혜택을 위해 직접 고를 수 있는 '최대 1만 원 쿠폰'과 '요일별 선착순 쿠폰'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우체국쇼핑 첫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정수량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단돈 100원 특가' 혜택도 마련했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상품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 세탁기·에어드레서 등 경품 이벤트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우체국쇼핑 SNS 이벤트 참여 시 인기 간식 상품과 우체국쇼핑 온라인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슈퍼 브랜드위크'에서는 매주 인기 특산물 브랜드 상품을 특별할인 쿠폰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고물가에도 부담 없이 좋은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으로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