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SNS 캡처가수 이효리가 다음달 요가원을 개원한다.
29일 소속사 안테나 측에 따르면 이효리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차리고, 다음달 첫째 주부터 수업에 들어간다.
이효리는 요가원 운영을 위해 요가 강사 자격증을 땄고, 직접 강사로도 활동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요가원 이름은 '아난다 요가'(ANANDA YOGA)다. 이는 이효리가 '요가 부캐'로 활약하면서 써온 이름에서 따왔는데, '기쁨'이라는 뜻을 지닌 산스크리트어다.
이효리는 요가 애호가로 유명하다. 그동안 SNS,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요가에 빠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