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정규 4집 '카르마'(KARMA)로 초동(발매일로부터 7일간 음반 판매량) 3백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올해 K팝 앨범 가운데 유일한 기록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2일 2년여 만에 정규 앨범 '카르마'로 컴백했다.
이 앨범은 한터차트 기준으로 발매 당일에만 2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렸고, 이후 일주일간 약 303만 장 팔렸다.
올해 초동 음반 판매량 3백만 장을 넘긴 앨범은 '카르마'가 유일하다.
국내외 반응도 달아오르고 있다.
이 앨범은 한터차트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18~24일 집계)와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이하 17~23일 집계)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써클차트 주간 앨범 차트까지 석권했다.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22~24일 집계) '톱 앨범 데뷔' 글로벌 2위, 미국 5위, 영국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수록곡 중 8곡이 '톱 송 데뷔' 글로벌 톱 10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