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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 AI 바람…항만공사, 2030년까지 디지털 전환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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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AI 추진단 본격 운영…2030 로드맵 마련

부산신항. 부산항만공사 제공부산신항.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 디지털 전환 가속화…30명 규모 전사적 협업체계 구축

부산항만공사(BPA)가 정부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 국정과제에 발맞춰 30명 규모의 'BPA AI 추진단'을 본격 가동한다.

AI 추진단은 경영부사장을 책임관(단장)으로, 디지털AI부장과 기획조정실장이 공동 실무반장을 맡고, 부서별 실무관 27명이 합류해 전사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추진단은 단기·중장기 전략을 담은 'BPA AI 추진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의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송상근 사장은 "그동안 환적모니터링시스템(Port-i), 환적운송시스템(TSS), 전자인수도증(E-SLIP) 등으로 부산항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는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기관 경영 등 다양한 영역에 AI 기술을 확대 적용해 부산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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