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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박현수 서울청장 직무대리 참고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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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당시 행안부·경찰 동원 의혹 수사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서울경찰청 제공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서울경찰청 제공
12·3 내란 사태를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를 소환했다.

내란특검은 17일 오후부터 박 직무대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후 조지호 경찰청장 등에게 경력을 동원해 국회를 통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언론사 및 여론조사기관 등에 대한 단전·단수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도 있다.

박 직무대리는 비상계엄 당시 행안부 경찰국장을 맡고 있었다. 이와 관련 특검은 지난 8일 박 직무대리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아울러 특검은 지난달 서울청 경비부 등을 압수수색하며 비상계엄 당시 경력 배치 현황 등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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