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이명현 해병특검 "군검사 4~5명 파견·국방부에 파견자 숙소 요청"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무실 향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 연합뉴스사무실 향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 연합뉴스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는 22일 군검사 4~5명 파견과 이들을 포함한 파견자 숙소 지원을 국방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특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국방부에 파견될 군 인원을 위한 주거 지원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이 특검은 "군인들은 숙소를 마련해줄 의무가 있다"며 "갑자기 숙소를 마련하는 부분이 어려우니, (국방부에) 협조를 요청한 것"이라고 했다.

이 특검은 순직해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해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도 수사 인력 파견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르면 23일 공수처를 방문해 오동운 공수처장과 면담할 예정이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