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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 대폭 확대…1200→19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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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28일 소상공인육성자금 규모를 당초 1200억 원에서 1900억 원까지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것으로 집행도 상반기에 70%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1차분 840억 원이 지난 1월 6일 신청을 받아 조기 마감 됨에 따라 지원 일정을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2차분 490만 원은 다음 달부터, 3차분 570억 원은 7월 1일부터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대출이자의 2%를 충북도가 지원하는 저리 정책자금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7천만 원, 기간은 최대 5년 일시 상환 또는 5년 만기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희망자는 충북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립 앱을 통한 비대면 보증신청 또는 홈페이지 내 상담 예약을 통해 방문 신청을 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지역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중점을 뒀다"며 "쉽지 않은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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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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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김수진2021-02-15 23:27:55신고

    추천0비추천0

    진실을 알고 싶으면 당진시청 홈피-> 소통참여 ->자유게시판 턱스크공무원 따님이 쓰신 글을 보세요. 그 당시 당진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였는지 알고
    싶으면 2020년 11월 24일자 ytn 뉴스 기사를 보면 정확히 나와있습니다. 당일 보건소에 신고도 하셨던데 과태료 대상이 아니었던거죠. 기사보면 알수있죠.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집니다.
    마스크 미착용, 강원도에서 왔다. 알고 보니 당진시 공무원. 행패 난동을 부렸다. 비염이 있어서 마스크 쓰면 죽는다고 강원도에서 왔으니 여기지침안따라도 된다고 왜 그 난리에 112에 신고 안하셨나요? 제보하신 그 카페 어머님은 그곳에 계시지도 않았는데 본듯이 인터뷰를 하시네요. 어떤것이 진실일까요? 원래 다 모르는 사람들인데 알고보니 공무원이었나요? 공무원이라서 엿먹어보라고 제보한건 아닌가요?. 일반이이었음면 아무문제 안됐겠죠. 17층 18층에 살다니 이게 실화입니까? 어떻게 알고 당진시청에 이기자님께서 카메라 들고 쳐

  • KAKAO꽁주2020-12-07 13:04: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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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코로나로 인해 상황이 많이 안좋습니다 마스크를 안끼시면 소용이없기도하고 다른 사람들께 피해를 줍니다 제발 꼭 마스크 코까지 하시고 다니세요!!

  • KAKAO꽁주2020-12-04 16:49:33신고

    추천0비추천0

    마스크를 안끼시면 소용이없기도하고 다른 사람들께 피해를 줍니다 제발 꼭 마스크 코까지 하시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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