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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대표·김민교 부장…'SNL 코리아' 사단, 회사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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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오는 2월 22일 첫선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대본 리딩 현장. 좌측부터 김원훈, 이수지, 현봉식, 신동엽, 김민교, 지예은, 심자윤, 차정원. 쿠팡플레이 제공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대본 리딩 현장. 좌측부터 김원훈, 이수지, 현봉식, 신동엽, 김민교, 지예은, 심자윤, 차정원. 쿠팡플레이 제공
희극인 신동엽이 대표를 맡고 김민교가 부장으로 출근한다.

쿠팡플레이는 24일 시리즈 '직장인들'을 오는 2월 22일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직장인들'은 위기의 중소 광고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기성세대)와 GenZ세대 사이에서 낀 세대가 되어가는 MZ들의 오피스 생존기를 다룬다.

MZ세대 직원들은 위기의 광고 회사 DY기획에서 각자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애잔한 상황을 담아낼 전망이다.

또, 'SNL 코리아'의 안상휘 사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오피스 코미디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DY기획의 대표로 나선 신동엽을 필두로 MZ미를 추구하는 AZ 부장 김민교, 당당한 돌싱녀 과장 이수지, 상사와 후배 사이에 낀 공식 샌드백 주임 김원훈, 그리고 후배들의 군기반장으로 돌아온 사원 지예은이 함께한다.

여기에 신입 대리 현봉식, 여유만만 능력캐 신입 차정원(카더가든), 열정 넘치는 프로 신입러 심자윤(STAYC 윤)까지 나와 예측 불가능한 웃음을 쉴 새 없이 터뜨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직장인들'을 이끌어갈 주역들은 지난 23일 한자리에 모여 호흡을 맞췄다.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이들은 각자 다채로운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대사를 주고받았고, 그때마다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고 한다.

또 매회 특급 게스트까지 합류해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DY기획의 리얼한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려 나갈 전망이다.

'직장인들'은 오는 2월 22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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